[컨콜] SK하이닉스 "메모리 상황, 과거 어떤 때 보다 심각…안정화될까지 보수적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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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콘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전방 수요 약세로 인해 고객 재고 소진이 이어졌고 D램/낸드 모두 큰 폭의 비트그로스(B/G) 역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 B/G는 고객들의 보유 재고 수준이 피크아웃 바탕으로 하반기 대비한 빌드 수요 개선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제품별로는 상이하다. 고용량 중심의 DDR5 제품 수요는 실수요 중심 크게 늘고 있고 고용량 모바일·그래픽 제품 이런 부분은 실수요 베이스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컴퓨팅 DDR4 제품은 2분기 수요가 여전히 약세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계가 겪고 있는 수급과 재고 수준은 정도와 규모 면에서 과거 어떤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그러한 시장 상황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만들어 낼 것으로 믿었던 D램도 1분기 적자 면치 못했고 낸드 적자폭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 상황 고려하면 2분기에도 가격이 급격하게 형성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현재 상황 반영해 회사는 탄력적으로 재고가 많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 운영 탄력적으로 하고 있고 웨이퍼 투입량 조절해 생산하고 있다. 업계의 감산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최근 시황 반영한 생산 조절은 3분기부터는 시황 개선과 함께 수급 상황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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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콘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전방 수요 약세로 인해 고객 재고 소진이 이어졌고 D램/낸드 모두 큰 폭의 비트그로스(B/G) 역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 B/G는 고객들의 보유 재고 수준이 피크아웃 바탕으로 하반기 대비한 빌드 수요 개선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제품별로는 상이하다. 고용량 중심의 DDR5 제품 수요는 실수요 중심 크게 늘고 있고 고용량 모바일·그래픽 제품 이런 부분은 실수요 베이스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컴퓨팅 DDR4 제품은 2분기 수요가 여전히 약세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B/G 감소분은 재고 조정 따른 과도한 하락으로 본다. 2분기 B/G 늘어나는 부분은 정상적인 과정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계가 겪고 있는 수급과 재고 수준은 정도와 규모 면에서 과거 어떤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그러한 시장 상황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만들어 낼 것으로 믿었던 D램도 1분기 적자 면치 못했고 낸드 적자폭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 상황 고려하면 2분기에도 가격이 급격하게 형성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현재 상황 반영해 회사는 탄력적으로 재고가 많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 운영 탄력적으로 하고 있고 웨이퍼 투입량 조절해 생산하고 있다. 업계의 감산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최근 시황 반영한 생산 조절은 3분기부터는 시황 개선과 함께 수급 상황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수급 안정화, 재고적정선 안정화까지 보수적인 생산 계획 유지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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