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2Q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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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코스피시장에서 이 날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00원(1.49%)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은 현대차가 낮은 인센티브와 양호한 환율에서 견조한 판매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호조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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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코스피시장에서 이 날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00원(1.49%)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0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현대차는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 37조7787억원, 영업이익 3조59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7%, 영업이익은 86.3%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증권은 현대차가 낮은 인센티브와 양호한 환율에서 견조한 판매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호조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5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주가가 상승했음에도주당순이익(EPS) 추정치의 상승으로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 5배 중반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 중”이라며 “강화된 주주환원정책도 추가적인 투자 매력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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