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손님과 종업원 때린 20대 조폭…마약도 소지

공병선 2023. 4.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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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흥주점서 20대 남성이 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방 출신 조직폭력배로 알려진 20대 남성은 마약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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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흥주점서 20대 남성이 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방 출신 조직폭력배로 알려진 20대 남성은 마약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서 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지방에서 활동하던 조폭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도 자신이 조폭 출신임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을 소지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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