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금 3조 몰린 마이크로투나노…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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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딛고 증거금 3조원이 몰렸던 마이크로투나노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마이크로투나노의 주가는 시초가(2만 5,200원) 대비 15.28%(3,850원) 오른 2만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MEMS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프로브카드를 개발·생산하는 마이크로투나노는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공모가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으나 공모 청약 당시 증거금이 3조원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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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딛고 증거금 3조원이 몰렸던 마이크로투나노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마이크로투나노의 주가는 시초가(2만 5,200원) 대비 15.28%(3,850원) 오른 2만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MEMS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프로브카드를 개발·생산하는 마이크로투나노는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공모가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으나 공모 청약 당시 증거금이 3조원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 장 시작 이후 마이크로투나노의 주가는 3만 500원까지 올랐으나 이른바 '따상'에는 실패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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