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웨이퍼 투입 조절 中…감산 효과는 2분기부터"
조인영 2023. 4. 26. 09:20
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콘퍼런스콜을 통해 "수익성 낮은 제품을 중심으로 웨이퍼 투입을 축소했다. 이에 따른 효과는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연초 대비 올해 수요 전망이 낮아진 점을 반영해 시장 수요와 수익성에 맞는 탄력적 생산 운영 위해 재고가 많은 제품 중심으로 웨이퍼 투입량 조절해 생산중에 있다. 모든 공급업체가 감산에 돌입하고 이에 따른 영향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중에는 재고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맥주병으로 얼굴 내리쳤다…중국인끼리 난투극 3명 구속
- '이게 나라다'…尹대통령, 국익 챙기러 가는 길에 국민 구했다
- [4/26(수)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이게 나라다'…尹대통령, 국익 챙기러 가는 길에 국민 구했다 등
- 혈세 낭비 지자체 남북교류협력기금…서울시, 어떻게 할 것인가? [기자수첩-사회]
- 尹, 바이든이 선물한 모자·선글라스 쓰고 백악관 인근 '깜짝 산책'
- "국민께 꼭 알려야"…'이재명 사법리스크' 공세 수위 높이는 국민의힘
-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이재명, 언제쯤 형 확정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558]
- '단일대오' 절실한데…'당원 게시판' 두고 분란 일으키는 국민의힘 일각
- ‘정년이’ 흥행 이어받을까…주지훈·정유미가 말아주는 로코 ‘사외다’ [D:현장]
- 국제용으로 거듭난 김도영…야구대표팀 유일한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