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하늬·이선균·이원석 감독까지 모두가 행복했던 현장…비하인드 스틸

김유진 기자 2023. 4. 26.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유쾌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킬링 로맨스'의 주역인 배우 이하늬, 이선균, 공명, 배유람 그리고 이원석 감독까지 이들의 찰떡 같은 호흡과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유쾌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킬링 로맨스'의 주역인 배우 이하늬, 이선균, 공명, 배유람 그리고 이원석 감독까지 이들의 찰떡 같은 호흡과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킬링 로맨스'의 배우들이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각양각색의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콸라섬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여래(이하늬 분)와 조나단 나(이선균)의 모습과 환경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조나단 나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선균의 모습, '킬링 로맨스'의 자타 공인 최고 톱스타 여래의 사인까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전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여래바래 팬클럽 단체 사진과 함께 범우 역의 공명과 영찬 역의 배유람이 이하늬와 함께 찍은 현장 사진도 담겨 있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순간을 포착한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진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원석 감독의 뒷모습과 대조적으로 의자에는 '우주대진상감독 이원석'이라고 쓰여 있어 유쾌함을 더한다. 

'킬링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