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솔로몬-박지현 팬클럽, 위기가정 아동 위해 후원금 전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이솔로몬, 박지현 팬클럽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영탁, 이솔로몬, 박지현의 팬들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한 팬들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돕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 팬들이 유료 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팬들은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TP포인트가 목표치에 도달하면, 동일한 금액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아이돌차트 3월 기부스타 1위는 영탁, 2위 이솔로몬, 3위 박지현 순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이곳은 아동 복지, 미혼한 부모 복지, 장애인 복지, 지역사회 복지, 다문화 가족 지원, 해외 아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