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아이즈, ‘에스테틱’ 트랙리스트 오픈..타이틀곡은 ‘체리 톡’

권혜미 2023. 4. 26. 0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새로운 디멘션 크리스탈 아이즈의 문을 열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크리스탈 아이즈의 첫 미니앨범 ‘에스테틱’ 트랙리스트를 공개, 전 세계 웨이브(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크리스탈 아이즈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에스테틱’에는 타이틀곡 ‘체리톡’을 비롯해 총 6트랙이 담긴다. 아울러 푸른 잔디 위 휴대폰을 장식하고 있는 형형색색의 비즈 아이템과 추억의 게임기까지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담겨 Y2K 감성을 자극했다.

‘에스테틱’은 감각적인 첫 트랙 ‘체리 100%’로 문을 열고, 타이틀곡 ‘체리톡’으로 팬들을 이끈다. ‘체리톡’은 전화나 대화보다는 DM과 인스타스토리가 더 중요해진 요즘의 대화법을 크리스탈 아이즈만의 색깔로 풀어낸 트랙이다.

이어지는 ‘터치’는 90년대 후반의 걸그룹 사운드를 새롭게 탄생시켜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숨겨 봐봐) Hide&Seek’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꼭꼭 숨기는 소녀들도 여기에 있다는 특별한 고백을 품었단 귀띔이다.

크리스탈 아이즈는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로 탄생한 디멘션이다.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가 팬들의 선택을 받아 크리스탈 아이즈를 완성했다.

모드하우스는 향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탈 아이즈의 또 다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 아울러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로도 소통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