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욕실·현관 등 원하는 공간만 리모델링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선봬
홈씨씨 인테리어
상담·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고품질 자재 사용, 투명한 견적 제시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 무상 AS도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이 상승하면서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의 대표적인 건자재 기업인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욕실·거실·현관 등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만 골라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KCC글라스가 그간 건축 시장에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건축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다. 인테리어 환경과 예산에 맞춰 전체 리모델링과 같은 전문적인 시공을 받을 수 있다.
▶욕실 ▶거실 ▶현관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만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공간별로 홈씨씨 인테리어의 디자인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돼 있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상담부터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호·바닥재 등 홈씨씨 인테리어가 직접 생산하는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한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욕실 및 거실 패키지를 시공 비용에 따라 두 가지로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종전에는 공간별로 디자인 종류에 따라 한 가지만 택할 수 있었다.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스타일별로 준비된 세 가지 디자인 중에서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알맞은 패키지를 선정해 시공하면 된다.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포세린 타일을 사용한다.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와 관리도 용이하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타일을 아트월로 적용해 거실 벽면에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줬다. 아울러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거실이 한층 넓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도 느낄 수 있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사용한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한 행잉형 현관장과 내오염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포세린 바닥 타일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외에 비용·환경적으로 효율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도 있다. 패키지 시공과 함께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도 만나볼 수 있다.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최고 품질의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유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홈씨씨 인테리어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큰 강점은 높은 시공 품질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을 진행한다. 이 프로세스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시공 과정에는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참여한다. 또 본사에서 상담 접수부터 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정보 불균형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인테리어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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