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안전한가?

박종일 2023. 4.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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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3년 도매 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 기본계획(318개 세부실행과제)을 1월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유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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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3년 도매 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 기본계획(318개 세부실행과제)을 1월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에는 위험성평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위험성평가에서는 유통인 참여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하여 도매시장법인 및 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직무향상 교육을 착수보고회와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과정으로 공사는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통하여 위험성평가를 연2회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도매시장 현장 특성을 고려, 야간점검 확대(2일→ 6일) 및 물류장비와 대형차량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점검하여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유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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