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재무부-루프트한자, ITA 항공 매각에 대한 독점 협상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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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재무부와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ITA항공의 매각에 대한 독점적인 협상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국영 ITA는 2021년 공식적으로 적자가 난 알리탈리아 항공사를 대체했다.
로이터 통신은 앞서 독일 항공사가 로마와 약 2억 유로(약 2억2,088만 달러) 규모의 ITA 지분 40% 매입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나머지 지분은 추후 매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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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이탈리아 재무부와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ITA항공의 매각에 대한 독점적인 협상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국영 ITA는 2021년 공식적으로 적자가 난 알리탈리아 항공사를 대체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재무부가 루프트한자의 회담 추가 시간 요청을 승인했다.
ITA의 회장은 지난 주에 거래의 주요 요소가 정의되었으며 당사자들은 곧 그것을 발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앞서 독일 항공사가 로마와 약 2억 유로(약 2억2,088만 달러) 규모의 ITA 지분 40% 매입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나머지 지분은 추후 매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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