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결혼 3번으로 자녀가 5명…이혼 원인 제공 無" (같이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편승엽이 1남 4녀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편승엽은 자녀에 대해 "아들 하나 딸 넷"이라고 밝히며 1남 4녀를 두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처음 결혼했을 때 딸을 낳았다. 둘째, 셋째는 한 번에 둘이 나왔다. 아들하고 딸"이라며 쌍둥이라고 전했다. 편승엽은 "딸은 '비피팝' 출신이다. 아들은 직업군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세 번째 결혼했을 때 딸 둘"이라며 "애가 다섯이다"라고 말했다. 편승엽은 "막둥이가 올해 대학교 2학년이다"라며 "저는 여자들이 헤어지자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사람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면 결혼하고, 헤어지자고 하면 이혼했다. 이혼을 해야 할만한 원인을 제공한 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