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 女화장실 들어간 20대 구속…뭘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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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성적 욕망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행위)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김제시 요촌동의 한 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죄로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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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김제의 한 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성적 욕망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행위)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김제시 요촌동의 한 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최근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죄로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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