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수위 아냐"…덱스 "'솔로지옥' 때보다 상의탈의 많아" (피의 게임2)[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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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2' 덱스가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현장에는 '피의 게임2' 출연자 12인(홍진호, 하승진, 덱스, 박지민, 파이, 넉스, 신현지, 이진형, 유리사, 현성주, 윤비, 케리건메이, 후지이 미나)과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하지만 '피의 게임2'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출연자들은 입 모아 덱스의 상의 탈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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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피의 게임2' 덱스가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5층 파크볼룸에서는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피의 게임2' 출연자 12인(홍진호, 하승진, 덱스, 박지민, 파이, 넉스, 신현지, 이진형, 유리사, 현성주, 윤비, 케리건메이, 후지이 미나)과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박지민과 함께 시즌 1에 이어서 연달아 출연을 한 덱스는 출연 이유에 대한 질문에 "부담감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시즌 1에서 제 스스로를 투표해서 탈락을 했었다.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바보같은 선택이 들더라.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라면 우겨서라도 살아남았어야 됐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의 제 이미지를 만회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힌 그는 "또 발리에 간다고 해서 좀 끌렸던 것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솔로지옥2'에서 핫한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던 덱스.
그는 "(여기서는) 12명 모두가 메기였던 것 같다. 다들 우두머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만 모아뒀기 때문에 서바이벌계의 올스타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피의 게임2'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피의 게임2'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출연자들은 입 모아 덱스의 상의 탈의를 꼽았다. 덱스 역시 "개인적으로 '솔로지옥2' 때보다 상의탈의를 더 많이 한 것 같다. PD님이 원망스러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자리에서는 MBC에서 함께 공개되었던 것에 반해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이유로 수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수위 조절에 자유로움을 느꼈는지에 대해 "엄청 센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른 현정완 PD의 말에 덱스는 "지상파로는 풀어낼 수 없기 때문에 플랫폼을 잘 선택하신 것 같다"며 공감했다.
홍진호는 "모든 출연자들이 XX은 기본이고, 좀 더 보시면 (케리건)메이가 X됐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하승진 역시 "정말 세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웨이브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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