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사라졌다...'이강인 원정길' ATM, 창단 120주년 유니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연승에 도전하는 'KING' 이강인이 험난한 원정길을 앞두고 있다.
명문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기념행사에 돌입한다.
지난 1903년 4월 26일 공식 창단했다고 알려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0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 3회 등 스페인과 유럽 대항전에서 굵직한 성적을 내는 명문 팀이다.
4연승에 도전하는 마요르카에겐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벌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이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4연승에 도전하는 'KING' 이강인이 험난한 원정길을 앞두고 있다.
명문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기념행사에 돌입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요르카가 오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2/23시즌 라리가 31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아틀레티코는 18승 6무 6패, 승점 60으로 3위, 마요르카는 11승 7무 12패, 승점 40으로 10위다.
마요르카는 직전 헤타페와의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강인의 멀티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3연승을 달린 뒤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다.
이강인은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라리가 사무국이 선정하는 30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들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제 그가 상대할 팀은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다.
아틀레티코는 직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0-1로 패해 6연승 행진이 멈췄다. 지난 1월 9일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 패배 후 첫 패배다.
흐름이 끊겼지만, 아틀레티코는 이번 주에 아주 특별한 주간을 맞이했다. 바로 창단 120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지난 1903년 4월 26일 공식 창단했다고 알려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0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 3회 등 스페인과 유럽 대항전에서 굵직한 성적을 내는 명문 팀이다.
120주년에 발맞춰 아틀레티코는 창단 당시 착용한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어 당시의 컬러웨이를 활용한 유니폼을 발표해 마요르카전에 착용할 예정이다.
창단 당시 파란색과 흰색이 좌우로 나뉘어 있는 점에서 착안해 아틀레티코의 유니폼 스폰서 나이키는 자신들의 기본 템플릿에 120년 전 컬러웨이와 디자인을 녹였다.
아틀레티코는 유니폼뿐만 아니라 구단의 레전드들을 대거 초청하고 6만 관중에게 구단 깃발을 나눠주는 등 대대적으로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분위기를 낼 예정이다.
4연승에 도전하는 마요르카에겐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벌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이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사진=아틑레티코 마드리드, 마요르카 SNS 캡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내년 결혼할 거라더니…"내가 해야 신지도 가능"
- "저놈만 나타나면"…백종원, 식당서 차가운 문전박대
- 보아, 청첩장 깜짝 공개…"마침내 하나가 됩니다"
- '45세' 박지선 교수, 결혼 7년 만에 임신…올해 출산 예정
- 윌리엄·벤틀리 형제, 폭풍성장 근황…"오랜만에"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