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3개 부문 본상 수상
권오용 2023. 4. 25. 18:16
엔씨소프트는 독일 국제 디자인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3개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 '쓰론 앤 리버티'(TL) 속 세계관을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소설 'TL 플레이 노벨'이 '캠페인 및 광고' 부문의 상을 받았다.
또 공식 블로그 'NC 플레이', 게임 속 이야기를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NC 타입 플레이'는 각각 '웹사이트', '타이포그래피 및 사이니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엔씨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도 참가해 브랜드 캠페인 'NC 플레이 프로젝트'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TL을 소개한 이벤트인 'TL 브랜드 데이'·신임 팀장의 성장을 응원하는 굿즈 'NC 리더스 키트'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박명진 엔씨 PBO(수석브랜드책임자)는 "엔씨소프트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에서 대중들과 소통해 온 도전과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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