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진정한 신스틸러는 타조…이하늬·이선균·공명 못지않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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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화제의 신스틸러 타조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제 4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타조는 앙도(섬) 내 타조 농장에서 살고 있었으나, 조나단 나(이선균 분)의 사업 확장으로 인해 터전을 잃고 아프리카를 찾아 떠나던 길에 여래(이하늬)를 구하러 온 범우(공명)를 만난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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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화제의 신스틸러 타조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제 4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타조는 앙도(섬) 내 타조 농장에서 살고 있었으나, 조나단 나(이선균 분)의 사업 확장으로 인해 터전을 잃고 아프리카를 찾아 떠나던 길에 여래(이하늬)를 구하러 온 범우(공명)를 만난 친구들이다.
4수 생활을 거치며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지니게 된 범우는 잔인한 조나단 나에 의해 집도, 친구도 잃은 타조를 도와주는 양덕을 베풀고 여래를 구하는 데 타조의 도움을 받는 수양의 산물을 얻게 된다.
신선한 영화 '킬링 로맨스'에 걸맞은 생각도 못한 신스틸러의 등장에 관객들은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자칫 속어를 연상케 하는 타조의 울음소리 역시 화제를 모으며 또 다른 킬링 포인트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왜 포스터에 타조가 있나 했더니 영화 보고 나서 바로 납득', '따뜻한 선행은 타조의 마음도 움직인다', '타조가 날아다니는 걸 스크린으로 보다니 대한민국 문화 발전의 큰 한걸음이 아닐 수 없다' 등 관객들의 주옥 같은 후기 역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가 팬클럽 3기 출신 4수생 범우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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