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가족사랑축제' 선보인다 [김해문화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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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가 5월을 맞아 공연 전시 어린이날 이벤트 등 가족사랑 축제를 선보인다.
5월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마술대회 매지컬100', 레크레이션 '우리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야외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재단은 문화다양성 캠페인 <말모이> 와 청소년 문화다양성 <짝꿍> , 문화다양성 매개자 양성교육 <무지개연수> , 문화다양성 정책연구 <다움연구소> 등을 24년도까지 진행한다. 다움연구소> 무지개연수> 짝꿍>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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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가 5월을 맞아 공연 전시 어린이날 이벤트 등 가족사랑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꾸몄다.
5월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마술대회 매지컬100', 레크레이션 '우리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야외행사를 개최한다. 5월 매주 주말에는 '마술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작은문화마당에서는 '파사이야기' 전시도 열린다. 허왕후와 파사석탑의 이야기를 그림 동화로 빚어낸 동명의 그림책을 토대로 구성했다.
전시실 한편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에 색을 입혀볼 수 있는 '나도 꼬마작가'도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는 봄 축제와 함께 신규 체험시설 '드래곤네트'를 개방한다. '드래곤네트'는 숲과 하늘을 넘나들며 코스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익사이팅 시설로 트램폴린, 25m 슬라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문화다양성 확산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 주관기관 선정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가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서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이다. 지역·세대·성별·인종·종교 등 이질적인 배경을 가진 이들 간의 교류와 소통으로 다름을 존중하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에서 지역 주관기관 선정으로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재단은 문화다양성 캠페인 <말모이>와 청소년 문화다양성 <짝꿍>, 문화다양성 매개자 양성교육 <무지개연수>, 문화다양성 정책연구 <다움연구소> 등을 24년도까지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현장에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프로그램 기획 운영 직무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 사업 선정으로 국비 2900만원을 확보했고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다양성사업은 서로를 존중하고 공존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만큼 차별성을 고루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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