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개최
최태욱 2023. 4.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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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25일부터 대구 북부도서관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6개 지역을 순회하는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소장작품 순회전은 대구·경북의 문화 상생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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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25일부터 대구 북부도서관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6개 지역을 순회하는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소장작품 순회전은 대구·경북의 문화 상생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람’과 ‘풍경’을 주제로 판화, 서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2022년 ‘원로작가전’과 ‘올해의 청년작가전’을 통해 기증된 강원제, 김민성, 양성철, 우덕하의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전기는 대구 북부도서관(4.25~4.30일)을 시작으로, 칠곡교육문화회관(5.4~5.19일), 성주문화예술회관(6.9~6.25일), 대구 서부도서관(7.4~7.27일), 대구 남부도서관(9.1~9.26일), 대구 동부도서관(10.10~10.30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기관별 공간 규모에 따라 20~30여점을 선별 전시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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