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첫 정규, 4년간 준비…고음 3옥타브까지 올라가" (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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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10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재정은 지난 22일 성료한 MSG워너비 M.O.M 단독 콘서트에 대해 "제 단독 콘서트를 할 때는 곡 수가 많으니까 제 곡 위주로만 진행되는데, MGS워너비는 아직 곡이 많이 없어서 '무조건'이나 '붉은 노을'도 부른다. 분위기 띄우는 노래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정은 지난 20일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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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박재정이 10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에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김수찬, 박재정,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지난 22일 성료한 MSG워너비 M.O.M 단독 콘서트에 대해 "제 단독 콘서트를 할 때는 곡 수가 많으니까 제 곡 위주로만 진행되는데, MGS워너비는 아직 곡이 많이 없어서 '무조건'이나 '붉은 노을'도 부른다. 분위기 띄우는 노래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지)석진이 형이 되게 좋아했을 것"이라고 하자, 박재정은 "석진이 형이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 서울 공연할 때 기립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평소 지석진과 친분 있는 김태균은 "지석진이 MSG워너비 M.O.M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거다. 너무 행복해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재정은 지난 20일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를 비롯해 총 10곡으로 구성, 박재정이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새 앨범에 대해 "4년 동안 준비했다"며 "비열하고 뒤끝 있는 곡이다. 상대에게 이별을 말해달라고 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0년 만에 차트에 진입했다.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명 '고음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신곡을 두고 박재정은 "3옥타브까지 올라간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태균은 "혼자 부르려고 만들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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