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미래 인재 육성 ‘행복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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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5일 여수·광양지역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여수석유화학고(교장 이상용)와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에 각각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장학금은 지역 핵심산업과 연관된 마이스터고의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청소년 인재의 자립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전달됐으며 대상 장학생은 학교별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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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고·광양햇살학교 장학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5일 여수·광양지역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여수석유화학고(교장 이상용)와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에 각각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석유화학고와 광양햇살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복장학금은 지역 핵심산업과 연관된 마이스터고의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청소년 인재의 자립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전달됐으며 대상 장학생은 학교별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YGPA는 지역 산업의 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개인의 자립역량 강화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YGPA 행복장학 사업’을 지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여수여명학교를 비롯한 지역 7개 학교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행복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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