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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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5일 김용래 국민의힘 도의원(강릉)이 대표 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 발의에는 국민의힘 도의원 43명이 함께했으며 조속한 3대 분야 개혁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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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5일 김용래 국민의힘 도의원(강릉)이 대표 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 발의에는 국민의힘 도의원 43명이 함께했으며 조속한 3대 분야 개혁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정부 개혁의 우선순위인 노동개혁은 경제성장을 견인해 가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유연성, 공정성, 안전성, 안정성 등 4개 원칙을 전제로 노조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노사법치주의 확립 및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금 재정적자 문제를 주도면밀하게 살펴 미래 세대에 재정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국민 의견수렴을 통한 연금개혁을 공론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시스템의 혁신과 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한다”며 “교육 관점 변화를 인지해 조직부터 콘텐츠까지 미래 시점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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