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처음처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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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작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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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아울러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작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또한 최근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640mL 페트병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고,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기도 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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