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어허브 '여기G,' 무역협회와 MOU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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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솔루션 '여기G'를 운영하는 ㈜씨에어허브가 최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출입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최근 무역협회는 수출입기업 물류 담당자 417명을 대상으로 무역업무의 디지털 전환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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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솔루션 ‘여기G’를 운영하는 ㈜씨에어허브가 최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씨에어허브의 장현진 대표는 지난 18년간 물류업계 현장에서 물류업계의 비효율적인 아날로그식 업무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인공지능, 위치기반, 빅데이터 등 최신 IT 기술을 물류업계에 접목시키는 R&D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물인 수출입물류 업무 자동화 One-Stop 통합 솔루션 ‘여기G’를 출시하였으며, ‘여기G’ 솔루션은 관세청, 한국무역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IR 우승 등 무역·물류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솔루션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화물 맞춤형 물류정보(식품검역, 세관요건 등) 및 필요서류를 자동 생성해 RPA 무역 전반의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SaaS 기반 국제화물 물류 AI 시스템 ‘여기G’와 해외 바이어 발굴시스템인 ‘여기G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무역협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수출입기업들에 무역서류 자동화 및 입출항 일정 관리, 관세환급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입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최근 무역협회는 수출입기업 물류 담당자 417명을 대상으로 무역업무의 디지털 전환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와 같이 관련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2%에 불과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출입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물류비 절감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에어허브는 이번 무역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5월부터 수출입기업 회원에게 무역 서류작성 자동화 및 입출항 일정 관리, 관세환급 등 대한 서비스 할인 및 무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무역 인력부족, 정보의 비대칭 등으로 비효율적인 비용이 발생돼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출입 중소기업의 물류관리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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