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초청 ‘스프링 콘서트’ 개최

황인욱 2023. 4.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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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서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를 초청해 '스프링 콘서트(Spring Concer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Korea Artbility Chamber )는 2010년 국내 최초 설립된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로 유능한 클래식 연주자들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 협동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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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대한 편견·인식 전환 기회 제공
SK증권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의 콘서트 모습. ⓒSK증권

SK증권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서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를 초청해 ‘스프링 콘서트(Spring Concer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Korea Artbility Chamber )는 2010년 국내 최초 설립된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로 유능한 클래식 연주자들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 협동 조합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통합이라는 사회적 가치 추구 측면에서 SK증권 구성원

과 입주사들이 일상 공간에서 조화로운 공존의 하모니를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장애인은 우리가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이 아닌, 그들이 가진 재능으로 우리에게 더 큰 위로와 감동을 주는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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