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두 달 26회 공연으로 '1천억'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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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1천억 원의 투어 수입으로 또 한 번 새 기록을 썼다.
또한 이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걸스가 2019년 월드투어에서 11회 공연으로 올린 수입 7820만 달러(한화 1044억 7,520만 원)을 넘어서는 기록이라 놀라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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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1천억 원의 투어 수입으로 또 한 번 새 기록을 썼다.
지난 21일 공개된 미국 콘서트 투어 박스오피스 집계회사 투어링데이터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 시작된 '본 핑크(Born pink)' 투어로 7848만521달러(1048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두 달여간 진행한 26차례 공연에서 약 36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북미 공연에서 모든 콘서트를 최대 수용 인원으로 100% 매진 시켰으며, 유럽과 한국 서울 공연 역시 전석을 매진시켰다.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공연을 진행중인 만큼, 아직 집계 되지 않은 올해 수입 역시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이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걸스가 2019년 월드투어에서 11회 공연으로 올린 수입 7820만 달러(한화 1044억 7,520만 원)을 넘어서는 기록이라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아시아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도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7월에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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