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연간 가이던스, 시장 상황 따라 3분기 말 쯤 수정"

편은지 2023. 4. 25.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연간 가이던스 대비 올해 수익전망은 6.5~7.5% 를 예상했지만 1분기에만 9.5%를 달성했다. 1분기 실적이 4분기까지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을거라고 본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2분기까지는 유지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는 반도체 공급 이슈가 없어 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판매 추이도 꺾이는 추세가 아니라서 2분기까지는 좋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연간 가이던스를 수정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률이 내려오고있지 않고, 이자율 상승도 멈췄다고 하기 어렵고, 하반기 경기침체 예상도 완벽히 사라진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경쟁심화 등 예상될수있기 때문에 3분기까지 봐야할 것 같다. 3분기까지 시장 상황을 판단해보고 가이던스 수정이 필요할 경우 3분기 말 정도 타이밍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연간 가이던스 대비 올해 수익전망은 6.5~7.5% 를 예상했지만 1분기에만 9.5%를 달성했다. 1분기 실적이 4분기까지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을거라고 본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2분기까지는 유지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는 반도체 공급 이슈가 없어 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판매 추이도 꺾이는 추세가 아니라서 2분기까지는 좋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연간 가이던스를 수정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률이 내려오고있지 않고, 이자율 상승도 멈췄다고 하기 어렵고, 하반기 경기침체 예상도 완벽히 사라진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경쟁심화 등 예상될수있기 때문에 3분기까지 봐야할 것 같다. 3분기까지 시장 상황을 판단해보고 가이던스 수정이 필요할 경우 3분기 말 정도 타이밍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