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에서 딱 걸렸다! 해외 셀렙들의 시크릿 모먼트

2023. 4.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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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열애 현장? 사랑이 꽃핀 2023 코첼라.
「 카밀라 카베요 ♥ 숀 멘데스 」
코첼라 2023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커플은 단연 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였다. 2019년 ‘세뇨리따’ 작업을 하며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 11월 결별한 두 사람. 이후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이번 코첼라에 등장한 둘의 분위기는 빼박 연인이었다. 무릎에 앉아 끌어안고, 춤추다 키스하는 게 할리우드식 우정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둘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의식한 듯 카밀라는 코첼라에서 찍은 사진과 집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기타를 치는 모습 등을 SNS에 올리며 이렇게 적었다. ‘뭐든지(It’s whatever)’!
「 켄달제너 ♥ 배드 버니 」
코첼라 1일차 헤드라이너였던 배드 버니. 그의 무대 영상은 켄달제너를 향한 이벤트에 가까웠는데, 스크린에 다음과 같은 문장을 띄운 것. ‘배드버니는 할 수 있는데 해리는 절대 못해’, ‘푸에르토리코의 태양은 피닉스보다 뜨겁지 그녀는 그걸 알아’. 켄달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스타일스와 데빈부커를 저격하는 말로 팬들의 빈축을 샀다. 어쨌거나 이 나쁜 라틴 토끼의 매력에 푹 빠진 켄달은 무대 아래에서 춤추며 즐거워했다. 헤드라이너 남자친구와 축제를 즐기는 틈틈이 자신의 데킬라 브랜드 818의 팝업 스토어 행사까지 진행한 켄달.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 카일리제너는 언니 켄달과 함께 코첼라를 즐겼는데, 초유의 관심사였던 (아마도) 남친 티모시는 동행하지 않았다.

「 더 위켄드 ♥ 시미 」
제니의 미국 인싸 친구 중 한 명인 시미 카드라는 위켄드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초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시미가 (위켄드의 전 여친인) 벨라에게 손절 당했다는 기사들이 나오며 귀추가 주목됐던 두 사람. 올 화이트 룩으로 맞춰 입고 코첼라를 아주 잘 즐기다 갔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이리나 샤크 」
지구 곳곳에서 25세 업&다운 모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디카프리오도 코첼라를 찾았다. 당시 두 명의 여성과 동행했는데, 한 사람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또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이리나 샤크. 옆에는 이리나의 절친 스텔라 맥스웰도 있었지만, 디카프리오가 리나의 귀걸이를 만지는 등 스킨십을 했다는 게 근거다. 하지만 이리나는 디카프리오의 절친인 브래들리 쿠퍼의 전 부인. 두 사람의 측근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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