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N Foreign(이정운), 27일 첫 정규 발매…시카고 기반 드릴 사운드

이슬 기자 2023. 4.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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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첫 정규 앨범 발매 초읽기에 돌입했다.

YLN Foreign은 지난 24일정규 1집 앨범 'Born Broke Die Rich'의 앨범커버 및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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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첫 정규 앨범 발매 초읽기에 돌입했다.

YLN Foreign은 지난 24일정규 1집 앨범 ‘Born Broke Die Rich’의 앨범커버 및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선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YLN Foreign의 옆모습에 볼드한 실버 주얼리가 포인트로 되어 흑백의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흑백 무드의 이국적인 자연 배경을 바탕으로 선 YLN Foreign의 모습과 ‘Cappin Or Real’, ‘Drill Son’, ‘Smoke’, ‘Shawty’ 등 YLN Foreign만의 음악 색을 엿볼 수 있는 제목들이 나열되어 있어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총 11곡으로 구성된 YLN Foreign의 첫 정규 앨범은 Polodared, LiTrilla와 Benny G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프로듀서로 Laptopboyboy, My Homie Tar, Swoosh 34, eargasm, dan_wr1d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YLN Foreign은 올해 초에 발매한 선 싱글 앨범 ‘HAHAHA’에 이어 이번 정규 앨범에서 시카고 기반의 드릴 사운드를 일관성 있게 구현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YLN Foreign의 첫 정규 앨범 ‘Born Broke Die Rich’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언컷포인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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