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현,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출연…엑소 세훈·송재림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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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민현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합류한다.
소속사 더웨이컴퍼니는 배우 백민현이 5월 5일 첫 공개될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준희가 전학생 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 기억 하이틴 로맨스이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월 5일 1, 2화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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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백민현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합류한다.
소속사 더웨이컴퍼니는 배우 백민현이 5월 5일 첫 공개될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준희가 전학생 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 기억 하이틴 로맨스이다.
극중 백민현은 성인 안순탁 역으로 과거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 옆에 꼭 붙어 학창시절을 보내고, 현재는 고박사의 병원에서 세컨드 닥터로 함께 일하다가 인생의 변화의 파도를 만나게 된다. 이에 순하지만 솔직하고, 느긋하지만 똑똑한 예측불허 난로 인간 안순탁의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백민현은 2006년 MBC 드라마 ‘누나’로 데뷔해 ‘추락천사 제니’ ‘천추태후’ ‘당신이 잠든 사이’ ‘황홀한 이웃’ ‘호구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예능프로그램 tvN ‘샤이니의 스타트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서툰 막내 개발자 안준수 역으로 허점 투성이지만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월 5일 1, 2화가 첫 공개된다. 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더웨이컴퍼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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