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목하며 혼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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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 지수는 전날보다 66.44포인트(0.20%) 뛴 3만3875.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52포인트(0.09%) 오른 4137.04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35.25포인트(0.29%) 내린 1만2037.2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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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 지수는 전날보다 66.44포인트(0.20%) 뛴 3만3875.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52포인트(0.09%) 오른 4137.04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35.25포인트(0.29%) 내린 1만2037.20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 실적을 발표하고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는 26일, 아마존과 인텔 27일도 예정됐다.
이날 증시개장 전 코카콜라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09억6000만 달러, 주당 조정 순익은 6.25% 증가한 0.68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지수는 전장보다 0.44% 내렸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89센트(1.14%) 오른 배럴당 78. 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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