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목하며 혼조마감

이한나 2023. 4. 25.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 지수는 전날보다 66.44포인트(0.20%) 뛴 3만3875.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52포인트(0.09%) 오른 4137.04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35.25포인트(0.29%) 내린 1만2037.20에 장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우 0.20%·S&P 0.09%↑…나스닥 0.29%↓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 지수는 전날보다 66.44포인트(0.20%) 뛴 3만3875.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52포인트(0.09%) 오른 4137.04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35.25포인트(0.29%) 내린 1만2037.20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 실적을 발표하고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는 26일, 아마존과 인텔 27일도 예정됐다.


이날 증시개장 전 코카콜라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09억6000만 달러, 주당 조정 순익은 6.25% 증가한 0.68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지수는 전장보다 0.44% 내렸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89센트(1.14%) 오른 배럴당 78. 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