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故문빈 떠나보낸 문수아 제외…"빌리, 6인 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가 故 문빈의 동생인 문수아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스케줄을 이어간다.
그러나 오빠 문빈의 비보로 인해 츠키만 MC 스케줄을 소화하며, 빌리의 팬사인회 일정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소식이 전해진 뒤 20일 빌리 소속사 측은 예정돼 있던 일정의 취소 및 연기를 안내하며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빌리가 故 문빈의 동생인 문수아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스케줄을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빌리의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방송 활동이 24일 종료됐음을 알렸다.
또한 26일 방송될 MBC M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문수아는 멤버 츠키와 함께 '쇼 챔피언' MC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오빠 문빈의 비보로 인해 츠키만 MC 스케줄을 소화하며, 빌리의 팬사인회 일정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故 문빈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으며, 22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소식이 전해진 뒤 20일 빌리 소속사 측은 예정돼 있던 일정의 취소 및 연기를 안내하며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서세원 돌연사, 프로포폴 의혹?…'허가 NO' 병원 미스터리 [엑's 이슈]
- "나쁜 놈아"·"이제 그만 울게"…故 문빈 찾은 동료들이 남긴 말 [종합]
- '빚청산' 이상민, 에르메스·구찌 판매 "서울로 이사간다"
- "저놈만 나타나면"…백종원, 식당서 차가운 문전박대
- 윌리엄·벤틀리 형제, 폭풍성장 근황…"오랜만에"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