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테이스터블 브랜드 63레스토랑, 네이버 예약 어워즈 선정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 브랜드 워킹온더클라우드, 63뷔페 파빌리온이 네이버 예약 어워즈 ‘올해의 베스트 예약상’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

‘네이버 예약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한 이용자로부터 예약 수, 결제금액 등을 토대로 우수한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63빌딩 고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는 3년 연속, GF층에 위치한 파빌리온은 5년 연속 선정됐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프러포즈 및 기념일에 특화된 레스토랑이다. 김선열 셰프를 필두로 초고층의 아름다운 전망에서 트렌디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라이브 스테이션이 강점인 최고급 뷔페로 파인다이닝 수준의 메뉴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네이버 등록 레스토랑 93만 개 중 10위 안에 자리 잡았다는 후문이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이번 어워즈 수상에 대한 고객 감사 차원으로 인기 메뉴인 벨로 코스, 루나 코스, 솔 코스까지 3종 코스 메뉴를 4월 한정 10%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을 기간 한정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63뷔페 파빌리온도 할인을 진행한다.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63레스토랑은 유선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워킹온더클라우드와 63뷔페 파빌리온은 고객 만족을 위한 자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리뷰 사례 중심의 개선과 맞춤형 전문 서비스 교육으로 인해 고객 만족도와 예약률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