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와이더플래닛과 콘텐츠커머스 파트너십 체결
정진영 2023. 4. 25. 10:16
위지윅스튜디오와 와이더플래닛이 만났다.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및 AI플랫폼 상장사인 와이더플래닛과 원천 IP 기반 미디어·커머스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위지윅 박관우 공동대표와 와이더플래닛 구교식 대표, 정수동 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위지윅 콘텐츠 IP 사업본부가 동석한 가운데 각 회사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커머스 플랫폼 공동개발 방안 및 이를 통한 사업화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AI·빅데이터 기반 콘텐츠커머스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이를 통한 신규사업화, 수익모델 발굴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협약을 통해 위지윅은 자체 보유 IP 콘텐츠 및 아티스트 기반 커머스플랫폼 기획 및 전체적 사업모델 구축, 자체 보유 IP 콘텐츠와 소속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 참여 제공, 와이더플래닛은 콘텐츠 기반 커머스·미디어의 규모의 경제(국내외 글로벌 진성유저 트래픽 확장 및 유지) 구현, 콘텐츠·상품의 개인화추천 고도화 통한 콘텐츠 커머스·미디어 내 반응율, 구매전환율 제고 및 수익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양측은 “업무 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의 실질적 업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지윅이 보유한 IP 기반의 콘텐츠 커머스 제작시 타깃 시청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대한 와이더플래닛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최적의 콘텐츠 구성과 아이템을 선정하도록 하는 것과 위지윅이 제작한 콘텐츠의 시청자들이 가진 소비행태 및 기호에 대해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콘텐츠를 통해 노출된 상품들의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깃 마케팅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편의성과 기업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것, 위지윅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콘텐츠로부터 발생하는 커머스 트래픽을 내재화하고 궁극적으로 콘텐츠·아티스트 주도의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게 그것이다.
위지윅스튜디오 박관우 공동대표는 “와이더플래닛은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기업”이라며 “위지윅과 A2Z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그룹사내 콘텐츠 제작사들이 만들어낼 영화, 드라마, 예능이 가진 상품노출효과와 결합해 볼 때 매우 경쟁력 있는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및 AI플랫폼 상장사인 와이더플래닛과 원천 IP 기반 미디어·커머스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위지윅 박관우 공동대표와 와이더플래닛 구교식 대표, 정수동 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위지윅 콘텐츠 IP 사업본부가 동석한 가운데 각 회사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커머스 플랫폼 공동개발 방안 및 이를 통한 사업화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AI·빅데이터 기반 콘텐츠커머스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이를 통한 신규사업화, 수익모델 발굴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협약을 통해 위지윅은 자체 보유 IP 콘텐츠 및 아티스트 기반 커머스플랫폼 기획 및 전체적 사업모델 구축, 자체 보유 IP 콘텐츠와 소속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 참여 제공, 와이더플래닛은 콘텐츠 기반 커머스·미디어의 규모의 경제(국내외 글로벌 진성유저 트래픽 확장 및 유지) 구현, 콘텐츠·상품의 개인화추천 고도화 통한 콘텐츠 커머스·미디어 내 반응율, 구매전환율 제고 및 수익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양측은 “업무 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의 실질적 업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지윅이 보유한 IP 기반의 콘텐츠 커머스 제작시 타깃 시청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대한 와이더플래닛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최적의 콘텐츠 구성과 아이템을 선정하도록 하는 것과 위지윅이 제작한 콘텐츠의 시청자들이 가진 소비행태 및 기호에 대해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콘텐츠를 통해 노출된 상품들의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깃 마케팅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편의성과 기업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것, 위지윅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콘텐츠로부터 발생하는 커머스 트래픽을 내재화하고 궁극적으로 콘텐츠·아티스트 주도의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게 그것이다.
위지윅스튜디오 박관우 공동대표는 “와이더플래닛은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기업”이라며 “위지윅과 A2Z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그룹사내 콘텐츠 제작사들이 만들어낼 영화, 드라마, 예능이 가진 상품노출효과와 결합해 볼 때 매우 경쟁력 있는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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