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 부, 세계랭킹 4위에 올라…넬리,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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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베트남 보트 피플 3세 미국인 릴리아 부의 세계랭킹이 4위로 올라섰다.
부는 2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8계단 상승한 4위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9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최은우(28·아마노코리아)도 71계단이나 뛴 14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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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베트남 보트 피플 3세 미국인 릴리아 부의 세계랭킹이 4위로 올라섰다.
부는 2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8계단 상승한 4위가 됐다. 개인 커리어 하이다. 1~3위는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고진영(28·솔레어) 순이다.
부는 올해 타일랜드 LPGA 혼다에 이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선수가 됐다.
코다는 리디아 고를 2위로 밀어내고 148일만에 1위에 복귀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코다는 3위에 입상한 반면 리디아 고는 컷 탈락하면서 1인자 자리가 뒤바뀌었다.
고진영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9위에 자리했던 김효주(28·롯데)는 2계단 하락한 11위가 됐다. 이로써 ‘톱10’에 든 한국 선수는 고진영 한 명이다.
전인지(29·KB금융그룹)도 1계단 내려간 12위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9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최은우(28·아마노코리아)도 71계단이나 뛴 148위에 자리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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