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PT, ChatGPT와 결합하여 업무까지 대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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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파일을 선택하자 로딩바가 나오면서 학습이 되기 시작했다.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니 ChatGPT와 같이 답변을 해주고 요약을 한 후, PDF나 PPT파일로 만들어서 메일로 발송을 시작한다.
이는 현재 질문 글자 수 제한(4,000토큰/약 2천 문장)이 있는 ChatGPT에게 사람처럼 원활한 답변과 함께 데이터의 안전한 학습으로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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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파일을 선택하자 로딩바가 나오면서 학습이 되기 시작했다.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니 ChatGPT와 같이 답변을 해주고 요약을 한 후, PDF나 PPT파일로 만들어서 메일로 발송을 시작한다.
지난 21일, 페르소나에이아이는 자사 AI 엔진(아리엘)과 ChatGPT를 결합한 KGPT를 출시 하였다 .
KGPT는 개인정보 침해, 기업 보안 이슈, 거짓 정보 전달 등 ChatGPT의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는 문제점을 국내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며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이다.
이는 현재 질문 글자 수 제한(4,000토큰/약 2천 문장)이 있는 ChatGPT에게 사람처럼 원활한 답변과 함께 데이터의 안전한 학습으로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의 경우, 상담사가 답변을 위한 KMS(지식관리시스템)으로 활용이 하거나 내부직원을 위한 시스템으로도 가능하다.
KGPT는 모든 엔진을 기업의 내부 서버에 설치 가능하므로 외부로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으며 보안에 민감한 개인정보는 자동으로 마스킹 처리가 가능하고 민감문서로 체크한 것은 ChatGPT로 질문을 하지 않는다.
키워드 기반의 검색은 특정 키워드가 없으면 답을 찾지 못하거나 수천개의 답변에서 사용자가 찾아야 하므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부정확할 수밖에 없었다.
KGPT는 시멘틱을 통해 의미추론으로 찾기 때문에 특정 키워드가 없더라도 유사한 의미가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검색을 넘어 업무까지 대신 해준다.
기업의 교육, 금융, 병원, 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페르소나에이아이의 유승재 대표는 “kgpt를 가오픈하면서 여러 수주와 해외 수출까지 할 수 있었다. 국내 기술로 세계무대로 나가는 만큼 앞으로 관련 업계와 더욱 협력하여 인공지능의 적정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내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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