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분기 순이익 907억원…전년比 7.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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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증가한 90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협은행의 1분기 기준 총자산은 62조635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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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증가한 90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협은행의 1분기 기준 총자산은 62조635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2%로 나타났다.
수협은행은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제시했다. 회의에는 강신숙 행장과 주요 임원, 19개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신숙 행장은 "지난 1분기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저비용성 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노력하고, 연체 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특별승진 및 승급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이 우대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체계를 유연하게 혁신했다"며 "누구나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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