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오르며 신고가"…수주 기대감에 건전성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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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41%) 오른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달 초 폴란드형 K2 전차 생산·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컨소시엄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재무건전성 개선 기대에 현대로템은 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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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도 강세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현대로템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41%) 오른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7,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5%)와 한화시스템(3.96%), 한국항공우주(3.81%), LIG넥스원(2.85%) 등 다른 방산 관련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의지에 더해 해외 수주 성과 기대감 등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은 이달 초 폴란드형 K2 전차 생산·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컨소시엄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재무건전성 개선 기대에 현대로템은 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아졌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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