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하한가로 직행"…SG發 매물폭탄주 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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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SG증권발 대량 매물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급락 출발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홀딩스, 세방, 서울가스, 삼천리는 개장과 동시에 30%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는 모습이다.
역시 대량 매물이 쏟아진 CJ의 경우도 1.69% 하락 출발했다.
다만 매도 상위 창구에는 어제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진 SG증권이 포함되었거나 신규로 국내외 증권사 창구도 추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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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잔고비율 과도…'수급 변동성' 경계감 커져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어제(24일) SG증권발 대량 매물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급락 출발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홀딩스, 세방, 서울가스, 삼천리는 개장과 동시에 30%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는 모습이다.
코스닥에서는 선광과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를 찍은 상황이다.
이밖에 다올투자증권이 18.73%, 하림지주가 15.85% 낙폭을 보이고 있다.
역시 대량 매물이 쏟아진 CJ의 경우도 1.69% 하락 출발했다.
다만 매도 상위 창구에는 어제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진 SG증권이 포함되었거나 신규로 국내외 증권사 창구도 추가되는 모습이다.
24일 느닷없는 하한가 속출 이후 증시에서의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로 인한 수급 변동성 후폭풍 우려가 제기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는 모습이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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