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에코 음식물 처리기'…유해가스·세균 99%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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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신일전자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가 주방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일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고온 건조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
신일은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제작 지원을 통해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신일의 전속 모델이자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경호의 집 주방에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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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신일전자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가 주방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부피도 상당하지만, 부패로 인한 벌레 꼬임과 악취 등이 발생하기 쉬워 골칫거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신일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고온 건조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 또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위생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번거로운 설치 과정 없이 전원선만 연결하면 어디서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건조통은 손세척 대신 원터치 세척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췄다.
신일은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제작 지원을 통해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신일의 전속 모델이자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경호의 집 주방에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등장시켰다. 방송에서는 해당 제품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드라마 방영 후 신일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에코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은 30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명 '일타 음식물 처리기'로 주목받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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