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금융, 통합지주 출범 첫날 상승

백서원 2023. 4.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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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증권·화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통합지주사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첫날 상승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85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은 지주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미 상장 폐지된 상태고 메리츠증권은 이날부터 메리츠금융지주로 합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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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증권·화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통합지주사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첫날 상승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85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은 지주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미 상장 폐지된 상태고 메리츠증권은 이날부터 메리츠금융지주로 합쳐졌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확대된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자본 배분으로 그룹 전반의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조 개편을 진행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23회계연도부터 통합될 메리츠금융지주는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소각을 포함해 연결기준 당기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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