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금융, 통합지주 출범 첫날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증권·화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통합지주사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첫날 상승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85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은 지주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미 상장 폐지된 상태고 메리츠증권은 이날부터 메리츠금융지주로 합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증권·화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통합지주사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첫날 상승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85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은 지주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미 상장 폐지된 상태고 메리츠증권은 이날부터 메리츠금융지주로 합쳐졌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확대된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자본 배분으로 그룹 전반의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조 개편을 진행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23회계연도부터 통합될 메리츠금융지주는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소각을 포함해 연결기준 당기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서면조사 나서
- "교사와 중학생이 서로 혀를 핥고선…" 학부모들 분노하게 만든 행사
- "정명석, 미모의 女신도들 나체에 실리콘 발라 석고상 떴다"
- [현장] '아비규환' 송영길 귀국 현장…"파이팅" vs "구속하라"
- 中 시장 다시 공들이는 K패션·뷰티, 관계 급랭에 불안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시위 피해액 최대 54억…동덕여대 총학생회에 손배소 청구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57]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