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커피빈과 위스키 픽업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리는 커피빈코리아와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마켓컬리에서 위스키를 주문 후 고객이 직접 지정한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면 된다.
컬리 관계자는 "커피빈 와인 픽업 서비스 도입 이후 소비자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졌다"며 "고급스럽고 섬세한 취향의 소비자를 위해 와인에 이어 위스키도 컬리만의 큐레이션을 더해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리는 커피빈코리아와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광화문·강남 등 서울 74개점, 판교·분당 등 경기 11개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약 80종의 위스키를 취급하며, 140여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글렌피딕 15년, 발베니 12년, 맥켈란 더블 캐스트 12년, 더 글렌그란트 18년 등이 있다.
이용 방법은 마켓컬리에서 위스키를 주문 후 고객이 직접 지정한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면 된다. 성인 인증을 마친 컬리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다. 위스키를 구매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교환권이 전송되며, 매장에 방문해 신분증과 교환증을 제시하면 주문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주문 후 이틀 뒤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금요일과 일요일 사이 주문은 그 다음주 화요일부터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커피빈 와인 픽업 서비스 도입 이후 소비자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졌다”며 “고급스럽고 섬세한 취향의 소비자를 위해 와인에 이어 위스키도 컬리만의 큐레이션을 더해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