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證 “반도체 업황 개선…5월 주식 팔아야 할 징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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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5월 증시를 주의하라는 투자 조언이 늘고 있지만 경기·실적·물가·금리 중 크게 걱정할 부분이 없다며 주식을 팔고 도망가야 할 징후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25일 진단했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증시가 한단계 올라왔지만 내년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이라며 "반도체 업황 개선을 감안한다며 지수가 마냥 비싸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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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5월 증시를 주의하라는 투자 조언이 늘고 있지만 경기·실적·물가·금리 중 크게 걱정할 부분이 없다며 주식을 팔고 도망가야 할 징후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25일 진단했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증시가 한단계 올라왔지만 내년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이라며 “반도체 업황 개선을 감안한다며 지수가 마냥 비싸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증시에 남은 핵심 리스크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라며 6월까지는 대책이 나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부채한도 협상에 진전은 없고 한도시일은 다가오고 있다”며 “협상이 차일피일 지연된다면 증시 움직임도 늘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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