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드, 숏폼 영상 리뷰 문화 ‘SRS’ 선도
영상 콘텐츠가 주목을 받으며, 특히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추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렇듯 숏폼 영상 리뷰가 이커머스 업계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발맞춰 'greyd'와 같은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개발되어 소비자와 판매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건강한 리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비교함으로써 이를 통해 빠르게 상세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제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숏폼 영상 리뷰 문화가 확산되면서, 리뷰어와 연예인들과 함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도 숏폼 영상 리뷰를 만들어 팬 및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소비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숏폼 영상 리뷰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는 수익 창출의 중요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되고 있어 브랜드나 판매자들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숏폼 영상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레이드(greyd)'는 숏폼 리뷰영상과 이커머스 기능이 있는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솔직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리뷰 문화를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숏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여 제품 리뷰를 활성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와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숏폼 영상 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제조사와 판매자들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국내외 바이럴과 해외 진출까지 연결한 SRS (Social Review Service) 문화를 만든 첫 사례이다.
'그레이드'는 리뷰어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면서, ‘G6’이라는 자체 개발한 평점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 유저는 제품 구매 및 정보 습득, 크리에이터는 정보 제공 및 수익, 셀러는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
관계자는 “전 세계 84개국의 해외 유저들이 활동하며, 수많은 리뷰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3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해외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저와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전략, 최저가 프로모션, 리뷰어 수익 극대화, SNS 마케팅 등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실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모든 좋은 것이 시작된다는 말처럼, ‘그레이드’는 신뢰할 수 있고 진실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레이드는 다섯가지 핵심 요소인 Truth(진실), Trust(신뢰), Create(창의성), Challenge(도전), Innovate(혁신) TTCCI을 바탕으로 기업 이념과 브랜드 철학,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기반으로 그레이드는 세상에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도전하고 혁신을 추구하며 최상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레이드’는 유저와 크리에이터들이 즐겁게 리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했다. 유저들은 유명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상품에 대한 리뷰를 소재로 소통이 가능하게 Q&A 기능도 추가했다. 리뷰 콘텐트를 통한 리워드를 받으며, 다양하고 좋은 브랜드 제품들을 접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나이나 성별, 장소를 따지지 않고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수익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그레이드’는 리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k-product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해외에서 k-pop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에게 우리나라의 좋은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제품들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다.
숏폼 영상 리뷰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리뷰어들에게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리뷰만 하면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와 일반 소비자들은 리뷰 참여를 통해 제품을 무료로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인들은 왜 전광훈 같은 '주변인'에 휘둘리나 [기자수첩–정치]
- 이상민 "송영길, '돈봉투 모른다' 할일 아냐…회견 납득 못하겠다"
- "나 기장이야…승무원, 술 가져와" 조종석에 여친까지 앉혔다
- 문재인의 멘탈은 ‘갑’…쥐어짜도 없는 ‘5년간 성취’
- "기분나쁘게 뭘 쳐다봐" 60대 치아·갈비뼈 부러뜨린 만취 남고생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시위 피해액 최대 54억…동덕여대 총학생회에 손배소 청구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57]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