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저소득층 이웃 돕기 위해 300만 원 기탁…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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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하우탁'은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돕고자 성금 3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팬모임 '하우탁' 회원들은 "영탁을 좋아하는 마음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뭉클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준 '하우탁'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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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하우탁'은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돕고자 성금 3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의 복구를 위해 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팬모임 '하우탁' 회원들은 "영탁을 좋아하는 마음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뭉클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한영향력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포항시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준 '하우탁'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탁은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시즌5:승부사들'에 출연 중이며,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배우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영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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