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데렉 램 10 크로스비' 10만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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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방송 3회 만에 10만벌이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2011년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 디자이너 데렉 램이 론칭한 브랜드다.
롯데홈쇼핑 방송 3회 만에 10만벌 이상 판매됐으며, 누적 주문금액은 60억원 이상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5일 텐셀 블라우스, 여름 수트 등 얼리버드 상품이 주문금액 2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20일 소호 재킷은 3억원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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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방송 3회 만에 10만벌이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2011년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 디자이너 데렉 램이 론칭한 브랜드다. 뉴욕의 패션 메카 크로스비 거리를 거니는 여성을 기반으로 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옷차림을 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방송 3회 만에 10만벌 이상 판매됐으며, 누적 주문금액은 60억원 이상이다. 회당 주문 금액은 봄·여름 시즌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5일 텐셀 블라우스, 여름 수트 등 얼리버드 상품이 주문금액 2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20일 소호 재킷은 3억원 이상 판매됐다. 향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특화 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9일엔 엘쇼를 통해 돌먼 티블라우스, 스퀘어넥 원피스 등을 판매한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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