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30주년 맞은 핫윙…‘핫봉스틱’으로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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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핫윙 출시 3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핫윙 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핫윙은 치킨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해 바삭하게 튀긴 제품으로, 오랜 기간 핫윙 재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이번에는 '핫봉스틱'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KFC 관계자는 "핫윙이 1993년에 처음 선보여 올해가 3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핫봉스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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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핫윙 출시 3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핫윙 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핫윙은 치킨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해 바삭하게 튀긴 제품으로, 오랜 기간 핫윙 재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이번에는 ‘핫봉스틱’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핫봉스틱은 닭 날개 위에 달려있는 부위인 닭봉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핫윙보다 더욱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매콤한 맛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KFC는 핫봉스틱 출시와 함께 핫봉스틱(5조각)과 닭껍질튀김, 콜라로 구성된 ‘핫봉스틱박스’도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핫봉스틱박스는 핫윙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다음 달 24일까지 30일 동안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핫윙이 1993년에 처음 선보여 올해가 3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핫봉스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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