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서 22번째 급식 봉사 실천…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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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22번째 급식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지난 22일 22번째 급식 봉사와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와 함께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봉사 나눔방 '라온'은 21개월 동안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등에 급식봉사와 어려운 청소년 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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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22번째 급식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지난 22일 22번째 급식 봉사와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온'은 매달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평 '로뎀의집'에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 중이다. 그들은 이와 함께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의 후원금액은 이달에만 160만 원에 달한다.
4월 급식 봉사는 미역국, 불고기, 잡채, 햄전, 떡갈비, 오이무침 등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과일도 함께 제공했다.
'라온' 회원들은 서울에서 양평까지 미리 구입한 식품과 간식을 싣고 조리하여 배식했다. 이번 달은 날씨가 따뜻하여 앞마당에서 배식을 진행했고, 원생들의 식사수발도 허용됐다. 이에 급식 현장은 즐거운 분위기였다.
회원들은 "급식 봉사는 힘든 여정이지만, 행복해하는 로뎀의집 천사들과 원장님의 배웅에 감동하며 다음 달을 기약하며 돌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 나눔방 '라온'은 21개월 동안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등에 급식봉사와 어려운 청소년 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을 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현금 4,178만 원과 물품 1,798만 원 상당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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