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레알 감독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메시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 입장에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라이벌 구단'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 같은 선수로 구단 역사상 전례없는 전설이지만, 지난 2021년 여름 PSG로 이적했다.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만난 것도 보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 입장에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라이벌 구단'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안첼로티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열리는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 지로나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경기 외적인 질문 중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관련된 것도 이어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나에게 할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메시라는 선수를 좋아한다. (이적이 이뤄지면) 스페인 축구계에도 좋은 일"이라고 솔직히 답변했다.
최근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 같은 선수로 구단 역사상 전례없는 전설이지만, 지난 2021년 여름 PSG로 이적했다. 당시 축구계가 발칵 뒤집어질 정도로 화제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세계 최고로 거듭났고, 팀에 대한 애정으로 항상 가득했다. 바르셀로나에 재정적인 문제가 터진 뒤 메시가 연봉 삭감에 동의했는데도 이별이 결정된 것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재영입을 추진 중이다.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만난 것도 보도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2025년 6월까지 2년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내년 팀 창단 125주년을 맞아 메시와 함께 기념할 계획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국방부도 놀랄 비밀병기' 박은선의 즐라탄 시저스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괴물수비수’ 김민재, ‘괴물공격수’ 홀란과 호흡하나? 맨시티 관심 보도 - 풋볼리스트(FOOTBAL
- 로얄, 父의 ‘아들 레알 가야’ 발언에 깜짝 놀라 “난 그런말 한 적 없다” 해명 - 풋볼리스트(FO
- 포체티노 첼시행 임박, 자신의 사단 코치진에 ‘준비하자’ 전했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공식발표] 레비, 스텔리니에게 ‘1-6 참패’ 책임 물어 내쳤다… 메이슨이 임시 사령탑 - 풋볼리
- 장현수에게 한방 맞은 호날두 소속팀… 조연으로 전락할 위기의 호날두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