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온다

박순찬 2023. 4. 25.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 5박 7일간 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번 순방이 12년 만의 국빈 방문이고,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국빈 방문이라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정부는 한미동맹에 큰 비중을 둔 외교를 펼쳐왔으나 그 결과는 한국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력과 국가안보기관에 대한 도청 등이 있었을 뿐이다.

국민들은 이제 일방적 퍼주기가 아닌 정상적 외교를 보고 싶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맹 바 사장, 나 왔어~

[박순찬 기자]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 5박 7일간 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번 순방이 12년 만의 국빈 방문이고,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국빈 방문이라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대통령이 또 무슨 실수를 하지 않을지 불안해 하는 중이다. 그동안 한국정부는 한미동맹에 큰 비중을 둔 외교를 펼쳐왔으나 그 결과는 한국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력과 국가안보기관에 대한 도청 등이 있었을 뿐이다.

국민들은 이제 일방적 퍼주기가 아닌 정상적 외교를 보고 싶어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